맛집

여수현지인이 추천하는 돈까스 파스타 맛집 왕비돈까스 여수점

하이넌(으노니) 2021. 10. 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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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넌이에요!

매번 웅천을 지나가면서

손님들도 많고 맛있어보이는 돈까스 집이 있었는데

언제 가보지 언제가보지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다녀온 왕비돈까스!!!

인스타그램으로 봤을때나

블로그 봤을때나

모두 요리들이 맛있어보이기도 하고

군침이 도는 비주얼이어서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식당이었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바로

여수 웅천에 있는 돈까스 맛집

왕비돈까스 여수점

왕비돈까스 여수점

영업시간 : 매일 11:30~21:00 주문 20:30 마감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중앙로 135-27

전화번호: 061-684-6214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중앙로 135-27

제가 방문했을 시간은

평일 점심 12시 40분 쯤 이었답니다!

근데 생각보다 손님들이 없어서

아싸!!!!!

여기는 저녁에 더 손님들이 많은 것 같아요!

 

들어가기 전에 방명록을 작성하고

자리에 앉아서

처음 온 왕비돈까스 여서

내부를 찬찬히 살펴보았답니다!!!

주방도 오픈주방이어서

어떻게 요리하시는지 대충 보이고!

더 믿음직 스러운 곳이었답니다!!

그리고 의자 거리두기는 안되어있답니다!

칸막이라도 해 놓으면 안심될것같은데...

뭐 그래도!!! 손님들이 없으니깐!

그나마 다행이죠!

화장실도 내부에 있어요!!

 

돈까스는 직접 당일 생산합니다

튀김유는 매일마다 교체합니다

파스타, 모밀면는 생면만을 사용합니다

유통기한 아침마다 확인합니다

주재료는 좋고 비싼 것만

식재료는 당일입고 소진합니다

이렇게 문구가 써 있네요

그리고 거울 쪽에는

맛이없거나 입맛에 안 맞으면

메뉴를 바꿔서 다시 주신다고 하는데

정말일까??? 해도 먹다보면

그럴 생각이 없어지기는 해요!!

맛있거든요!!!

메뉴를 고를때가 정말 어려운데

처음 방문했어도 맛있어보이는 것이 너무 많더라구요!

돈까스 종류가 너무 많아서

도대체 무엇을 먹어야 맛있을까 고민하고

옆에 사진을 참고하면서 골랐답니다!

정말 고민고민하다가

동생이 쫄면을 먹고 싶다고 해서

쫄면을 시킬까 하다가

쫄까스가 또 추천 메뉴여서

매콤쫄까스와

처음 방문했으니 기본을 먹어봐야 할 것 같아서

왕비돈까스를 주문했어요!!!

매콤쫄까스 10,900원

왕비돈까스 9,900원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제일 먼저 나온 쫄까스

일단 비주얼부터 완벽!!!

쫄면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만족스럽고

돈까스는 5조각으로 잘려져서 나온답니다!

난 이렇게 잘려나온 것이 좋더라!!ㅎㅎㅎ

먹기가 참 편하잖아요ㅎㅎ

쫄면은 정말 매콤!!!

쫄면은 통통해서 쫄깃쫄깃하고

야채도 완전 푸짐하게 들어가있고

일단 양이 많아요!

이거 1인으로 다 먹기에는 좀 많은 듯한 느낌?

특히!!! 맵찔이라면 다 먹기 힘들 것 같아요!

제 동생이 맵찔이인데 이걸 다 못 먹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남은걸 다 먹었다는....ㅎㅎ!

돈까스도 튀김옷은 얇고

고기가 두껍게 들어가있는데

또 고기가 퍽퍽하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찍어먹는 소스 또한 맛있었어요!!!!

왕비돈까스의 왕비돈까스

일단 비주얼은 그러려니!

접시가 커서 그런지

돈까스가 너무 작아 보이는.....

그렇다고 돈까스가 큰 것은 아니랍니다!

자르면 5조각 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

매콤쫄까스에 나오는 돈까스 크기랍니다!

왕비돈까스의 묘미는 바로 소스!!

소스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소스 옷을 입은 돈까스를 다 먹으면

소스가 너무 많이 남아서 이게 또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남은 밥을 다 말았답니다!!

이 소스는 밥이랑도 너무 잘 어울려요!

밥을 이렇게 말아주고 다 먹으면

배가 아주 든든하답니다!!!

위 음식은 동생과 함께 둘이서 먹었는데

정말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처음에는 양이 적다 싶었는데

매콤쫄까스가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배 터지겠더라구요!!

그렇다고 저희 배 용량이 적은 건 아니랍니다!

왕비돈까스 아직 안 가보신 분들은

가서 맛있는 음식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전 저기서 종류별로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랍니다!

다음엔 엄마도 데리고 가서 맛있게 먹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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